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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맛집임🧐

분양은 됐는데 사람이 없다? 시흥 거북섬 상가 공실률 실태⚠️

by 네컷요정🍓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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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왜 사람 없지?” 시흥 거북섬, 유령도시라 불린 진짜 이유

🔎 겉은 화려한데, 왜 텅 비어있을까?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바다도 있고, 전망도 좋고, 인프라도 그럴듯한 '시흥 거북섬'.
지도만 보면 완벽해 보이는 이곳이 한때 **‘유령도시’**로 불리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북섬은 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고, 지금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시흥 거북섬이 ‘유령도시’처럼 불린 이유는 여러 가지 도시계획, 투자유치, 인프라 조성의 시간차실제 이용 부족에 기인합니다. 아래에 정리해 드릴게요.


시흥 거북섬 상가의 공실 실태에 대한 최신 현황입니다:

📊 공실률 현황

  • **2025년 1월 기준 공실률 약 87%**로, 약 3,253개의 상점 중 13%만 입점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hankyung.com).
  • 문화일보 르포에 따르면, 실제 상가 운영 중인 곳은 전체의 약 13%, 폐업 신고 없이 장기간 휴업 중인 상점들도 이 수치에 포함되어 실질 입점률은 이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
  • 한 전문가는 “공실률이 90%에 육박한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거의 대부분 상점이 비어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으며, 상가 공급은 지속되고 있으나 수요 조절 없이 공급만 늘어나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nocutnews.co.kr).

🧩 원인 요약

과잉 공급 3,200개 이상 상가 조성에도 불구, 입주 수요 없어 과잉공급 현상
수요 부족 관광객 유입·상주인구 부족, 인프라 완성도 낮음
코로나·경제 악화 팬데믹 이후 회복 안 되고 상권 회전율 저조
투자 리스크 고가 분양 후 수익 및 자산 가치 하락, 임대 문의·렌트프리 증가

✅ 정리

현재 거북섬 상가는 입점률이 극히 낮은 극심한 공실 상태에 있으며, 이는 사업 실패, 과도한 상가 공급, 유동인구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 결과입니다. 시흥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활성화 TF 구성, 관광 시설 보강, 마리나·아쿠아리움 등 대규모 시설 유치 등의 노력을 진행 중이지만 단기 해결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 시흥 거북섬이 유령처럼 느껴졌던 이유 6가지

원인 설명
1. 초기 분양은 활발, 실제 입주는 미미 상가와 토지 분양은 투자자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실입주 업체나 상권 형성은 뒤처짐.
2. 기반시설 부족 대중교통, 생활편의시설, 유동인구 유입을 위한 기반시설이 늦게 완공되었음.
3. 대규모 계획만 존재 '해양레저 복합단지', '아쿠아펫랜드', '마리나항' 등 개발 계획은 있었으나 완공 시점이 지연됨.
4. 관광객만 있고 상권은 미비 주말에는 드라이브, 낚시, 바다 보러 오는 사람은 있었지만 상주 인구가 적어 유동 수요가 작음.
5. 상가 공실률 심각 입주 기업이나 상점이 부족하여 텅 빈 상가가 많았고, 외관만 화려한 느낌이 강했음.
6. 코로나19 여파 2020~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관광, 상업시설 운영에 타격을 받음.

💡 거북섬이 주목받은 이유

  • 수도권 서해안 레저 관광지로 개발
  •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의 핵심 거점
  • 대부도, 오이도와 연결되는 서해 관광 벨트
  • 경기 서남부 해양관광 클러스터의 중심지 목표

🔍 현재는?

2024년 이후부터는 다음과 같은 변화로 유령도시 이미지를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 아쿠아펫랜드 개장 수족관, 반려동물 테마시설로 가족 단위 유입 증가
✅ 마리나항 개발 가속화 해양스포츠와 선박 정박 허브로 주목
✅ 시화 MTV 기업 입주 증가 연구소, 물류센터 등이 본격 입주
✅ 버스노선 및 도로 인프라 확충 시흥시내, 서울 접근성 개선
✅ 숙박·카페·푸드트럭 등 소상공업 활성화 방문객 유입에 따른 골목 상권도 서서히 회복 중

📌 요약

  • 거북섬은 한때 "계획만 있는 도시", **"사람 없는 신도시"**로 불릴 만큼 공실률과 비활성화 문제가 있었어요.
  • 하지만 최근엔 개발 본격화, 관광 자원 가시화, 교통 접근성 향상 덕분에 서서히 ‘살아나는 중’입니다.

🗣️ 한줄평

평가 이유

평가 이유
“겉만 번지르르한 도시였어요.” 실제 생활 기반이 부족했기 때문
“주말엔 사람 많지만 평일은 썰렁했죠.” 관광형 개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
“이젠 슬슬 활기차지는 것 같아요!” 아쿠아펫랜드, 마리나항 등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초기 투자자 입장에선 망설였을 듯.” 상권 조성이 너무 늦게 이루어짐
“경기도 서쪽의 숨은 잠재력지.” 수도권 바다 관광벨트의 전략지로 주목 가능

🧭 관련 정보원 바로가기

시흥시청 도시개발과

시화MTV 공식 홈페이지


🧩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가능성은 있다?

거북섬은 한때 실패한 신도시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천천히 ‘재도전’ 중인 도시라고 할 수 있어요.
대형 테마시설 오픈, 기업 입주, 교통개선 등으로 다시 살아나는 중이며, 몇 년 안에 수도권 해양관광의 핵심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직은 ‘성공했다’고 단정하긴 이르지만, 2026~2028년쯤엔 진짜 거북이가 바다로 나가는 순간처럼 도약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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